대만 남부에서 6일 새벽 발생한 규모 6.4의 지진으로 지금까지 모두 22명이 숨지고 어린이 30여 명을 포함해 123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만 당국은 2천여 명의 소방대원 등을 동원해 지진 생존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72시간 내 골든타임까지 생존자를 구출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만 당국은 2천여 명의 소방대원 등을 동원해 지진 생존자가 살아남을 수 있는 72시간 내 골든타임까지 생존자를 구출해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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