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세청은 지난해 민간기업의 평균 급여가 434만9천엔으로 9년 연속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급여가 200만엔 이하인 사람은 전체의 22%인 1천22만8천명으로 4년 전 보다 170만명 증가했습니다.
평균 급여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이유로는 기업들이 정사원 보다 급여가 낮은 비정규직 사원의 비중을 늘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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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따르면 급여가 200만엔 이하인 사람은 전체의 22%인 1천22만8천명으로 4년 전 보다 170만명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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