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리고 라토 IMF 총재는 신용시장 혼란 여파로 내년에 세계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구촌 경제는 "매우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라토 총재는 페루 수도 리마에서 유엔 중남미 관계자들과 가진 회의에서 신용시장 혼란 여파가 올 4분기에 남미 일부 국가에 미치고, 이 때문에 내년 경제성장률이 0.5% 포인트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IMF 이사회는 신임 IMF 총재를 다음 주말 선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마수드 아메드 IMF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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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토 총재는 페루 수도 리마에서 유엔 중남미 관계자들과 가진 회의에서 신용시장 혼란 여파가 올 4분기에 남미 일부 국가에 미치고, 이 때문에 내년 경제성장률이 0.5% 포인트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IMF 이사회는 신임 IMF 총재를 다음 주말 선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마수드 아메드 IMF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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