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지도자인 요르단의 하산 왕자가 세계 75개국 종교지도자들에게 탈레반에 억류 중인 한국인의 석방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밝혔습니다.
하산 왕자는 서한에서 탈레반이 이슬람 율법을 어기고 여성이 포함된 한국인들을 납치했다며 탈레반은 한국인 인질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슬람교와 무슬림의 이미지를 왜곡시킨 탈레반의 이번 납치 행위를 엄중히 규탄하며, 모든 수단을 강구해 더 이상의 희생이 없도록 하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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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왕자는 서한에서 탈레반이 이슬람 율법을 어기고 여성이 포함된 한국인들을 납치했다며 탈레반은 한국인 인질을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이슬람교와 무슬림의 이미지를 왜곡시킨 탈레반의 이번 납치 행위를 엄중히 규탄하며, 모든 수단을 강구해 더 이상의 희생이 없도록 하자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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