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경기 침체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로스엔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는 주택경기 전망 보고서에서 주택 매매 예상치를 7개월 연속 하향 조정하며 올 한 해 기존주택 판매는 5.6% 하락한 611만건에 그치고 가격은 1.4%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전미주택건설업협회는 올해 단독 주택 신축 물량이 지난해보다 23% 감소한 뒤 내년에나 착공 건수가 상승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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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는 주택경기 전망 보고서에서 주택 매매 예상치를 7개월 연속 하향 조정하며 올 한 해 기존주택 판매는 5.6% 하락한 611만건에 그치고 가격은 1.4%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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