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민권과 영주권 신청 수수료가 각각 2배와 3배 오릅니다.
미 정부는 7월 30일부터 시민권 신청 수수료는 330달러에서 559달러로, 영주권 신청 수수료는 325달러에서 1천 10달러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수료 인상을 놓고 이민자 단체들과 일부 민주당원들은 많은 사람이 이민 신청을 못하고 서비스가 개선된다는 보장도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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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는 7월 30일부터 시민권 신청 수수료는 330달러에서 559달러로, 영주권 신청 수수료는 325달러에서 1천 10달러로 인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수료 인상을 놓고 이민자 단체들과 일부 민주당원들은 많은 사람이 이민 신청을 못하고 서비스가 개선된다는 보장도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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