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자동차가 로봇으로, 로봇이 자동차로 변신하는 SF영화, '트랜스포머'를 기억하십니까?
영화 트랜스포머가 현실에서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김은미 기자입니다.
【 기자 】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해 인간을 지켜준다는 내용의 영화 트랜스포머.
이제 더이상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전진은 물론, 후진도 하고, 팔에서 무기도 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크기가 작아 장난감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변신 로봇은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일본의 로봇제작업체와 IT 회사가 힘을 합쳐 1m30cm 크기의 변신 로봇을 내놨습니다.
스스로 팔을 접어 자동차로 변하기도 하고, 종종걸음이지만 혼자 걷기도 합니다.
아직 초기 단계여서 걷는 속도는 시속 1km, 자동차로 변해도 시속 10km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개발사는 앞으로 6년 안에 5m짜리 변신 로봇을 만들겠다는 계획이어서 로봇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영상편집 : 서정혁
자동차가 로봇으로, 로봇이 자동차로 변신하는 SF영화, '트랜스포머'를 기억하십니까?
영화 트랜스포머가 현실에서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김은미 기자입니다.
【 기자 】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해 인간을 지켜준다는 내용의 영화 트랜스포머.
이제 더이상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전진은 물론, 후진도 하고, 팔에서 무기도 쏠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크기가 작아 장난감 수준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변신 로봇은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일본의 로봇제작업체와 IT 회사가 힘을 합쳐 1m30cm 크기의 변신 로봇을 내놨습니다.
스스로 팔을 접어 자동차로 변하기도 하고, 종종걸음이지만 혼자 걷기도 합니다.
아직 초기 단계여서 걷는 속도는 시속 1km, 자동차로 변해도 시속 10km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개발사는 앞으로 6년 안에 5m짜리 변신 로봇을 만들겠다는 계획이어서 로봇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은미입니다.
영상편집 : 서정혁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