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말부터 수매상점을 통한 쌀거래를 허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관련해 북한 소식통은 배급 중심의 경로를 다양화함으로써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쌀가격을 조절하려는 목적에서 시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배급제로 운영돼온 국가 주도의 양곡유통 원칙이 사실상 깨지고, 시장을 통한 쌀거래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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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관련해 북한 소식통은 배급 중심의 경로를 다양화함으로써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쌀가격을 조절하려는 목적에서 시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의 이번 조치는 배급제로 운영돼온 국가 주도의 양곡유통 원칙이 사실상 깨지고, 시장을 통한 쌀거래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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