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인해 바닷물 속 산소량이
줄어들면서 해양생명체 고갈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에서 미국 해양학연구소의 리사 레빈 박사는 지구 온난화가 수온을 높임으로써 산소가 매우 희박한 죽음의 바다 '데드 존'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후학자 앤드류 위버 교수도 기온이 3도 이상 높아지면 바다 높이가 7m 상승해 서유럽, 미국, 캐나다 일부가 물에 잠기는 대재앙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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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면서 해양생명체 고갈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에서 미국 해양학연구소의 리사 레빈 박사는 지구 온난화가 수온을 높임으로써 산소가 매우 희박한 죽음의 바다 '데드 존'을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후학자 앤드류 위버 교수도 기온이 3도 이상 높아지면 바다 높이가 7m 상승해 서유럽, 미국, 캐나다 일부가 물에 잠기는 대재앙이 올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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