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딩겔 미 하원 에너지상무위원장은 중국 뿐만 아니라 일본도 수출을 늘리기 위해 엔화 약세 정책을 쓰고 있다며, 이를 시정하도록 압박을 가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딩겔 위원장은 헨리 폴슨 재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일본이 지난 10년간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고의로 엔화 가치를 약화시켜왔고,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큰 이득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딩겔 위원장은 엔화가 2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일본차는 대당 평균 4천 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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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겔 위원장은 헨리 폴슨 재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일본이 지난 10년간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고의로 엔화 가치를 약화시켜왔고, 미국 시장에서 가장 큰 이득을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딩겔 위원장은 엔화가 2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일본차는 대당 평균 4천 달러의 비용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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