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마누엘 바로수 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은 18년 동안 유지돼 온 중국에 대한 EU의 무기금수 조치를 신속히 해결할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바로수 위원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을 마친 후 EU 회원국들이 무기금수 조치를 해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지만, 아직 추가로 협의할 일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회담에서 무기금수 해제는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전체의 안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일본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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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수 위원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회담을 마친 후 EU 회원국들이 무기금수 조치를 해제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지만, 아직 추가로 협의할 일이 남아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회담에서 무기금수 해제는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 전체의 안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일본의 우려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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