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로 2명이 숨지고 2만 8천여 명이 침수 피해를 보는 등 홍수 피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가 재난방지청은 자카르타 시내 21개 지역이 2m까지 물에 잠겨 8천여 가구, 2만 8천여 주민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영전력회사가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변전소 130여 곳의 가동을 중단해 수천 가구가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기후지질청은 자카르타 우기가 이들 중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홍수 위험은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 재난방지청은 자카르타 시내 21개 지역이 2m까지 물에 잠겨 8천여 가구, 2만 8천여 주민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영전력회사가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변전소 130여 곳의 가동을 중단해 수천 가구가 정전으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기상기후지질청은 자카르타 우기가 이들 중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홍수 위험은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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