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와 여당이 효율적 저출산 방지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자녀부'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25일 소집되는 정기국회 시정방침 연설에서 저출산 방지대책에 총력을 쏟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이같은 구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녀부'는 육아지원 세제 확충과 보육원 확대 등 저출산 방지를 위한 각종 대책을 주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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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총리는 25일 소집되는 정기국회 시정방침 연설에서 저출산 방지대책에 총력을 쏟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이같은 구상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녀부'는 육아지원 세제 확충과 보육원 확대 등 저출산 방지를 위한 각종 대책을 주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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