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내년 1월 초 쿠바를 방문해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1월 10일 열리는 다니엘 오르테가 신임 니카라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쿠바를 방문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리아 대통령궁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1월 10일 열리는 다니엘 오르테가 신임 니카라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쿠바를 방문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