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6자회담이 이르면 12월 중순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고 미국 UPI통신이 보도했습니다.
UPI통신은 힐 차관보가 북한과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회동을 가진 뒤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외교소식통들은 북미 양측이 29일 회동에서 쟁점 현안에 대한 절충에 성공할 경우 5차 6자회담은 12월 4일, 또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주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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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통신은 힐 차관보가 북한과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회동을 가진 뒤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앞서 외교소식통들은 북미 양측이 29일 회동에서 쟁점 현안에 대한 절충에 성공할 경우 5차 6자회담은 12월 4일, 또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주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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