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대기업인 오라클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래리 엘리슨은 올해 연봉이 지난해보다 18% 줄었음에도 7천840만 달러, 약 8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엘리슨은 회사 실적 부진을 고려해 보너스를 포기했음에도 스톡옵션 소득 7천690만 달러를 포함해 모두 7천84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스톡옵션 소득도 지난해보다 15%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엘리슨은 회사 실적 부진을 고려해 보너스를 포기했음에도 스톡옵션 소득 7천690만 달러를 포함해 모두 7천840만 달러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스톡옵션 소득도 지난해보다 15%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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