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센카쿠 국유화 1주년을 하루 앞둔 오늘(10일) 중국 해경선 7척과 일본 순시선 7척이 해상 추격전을 벌이며 대치했습니다.
중국 해경선은 오전 10시쯤 센카쿠 8해리 지점까지 접근해 일본이 댜오위다오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는 해상 성명을 발표했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감시에 나서면서 양국의 긴장은 한층 고조됐습니다.
중국 해경선은 오전 10시쯤 센카쿠 8해리 지점까지 접근해 일본이 댜오위다오를 불법 점령하고 있다는 해상 성명을 발표했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감시에 나서면서 양국의 긴장은 한층 고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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