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소련 지도자였던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독일 뮌헨의 한 병원에서 경동맥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경과가 정상적이라고 고르바초프 재단이 밝혔습니다.
올해 해외 여행과 출판 등 바쁜 일정을 보냈던 고르바초프는 이번주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중이었지만, 상태가 안좋아 열흘전 모스크바의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 부터 여행 취소 권고를 받은 뒤 수술 전날 뮌헨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간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던 고르바초프는 지난 3월 이후 세권의 책을 냈으며 곧 네번째 책을 발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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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 여행과 출판 등 바쁜 일정을 보냈던 고르바초프는 이번주 이탈리아 여행을 계획중이었지만, 상태가 안좋아 열흘전 모스크바의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 부터 여행 취소 권고를 받은 뒤 수술 전날 뮌헨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그간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던 고르바초프는 지난 3월 이후 세권의 책을 냈으며 곧 네번째 책을 발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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