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다음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서 나토와 한국, 일본, 호주, 스웨덴, 핀란드 5개국간 협력관계 구축을 공식 제안할 것이라고 니컬러스 번스 미 국무차관이 밝혔습니다.
번스 차관은 나토 정상회의 브리핑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이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때, 이들 5개 나라가 나토와 군사훈련을 같이 하고 나토간 협력접촉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스 차관은 그러나 이는 이들 나라의 나토 가입을 초청하는 게 아니며 "한국과 일본, 호주는 나토 가입을 추구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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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 차관은 나토 정상회의 브리핑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이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때, 이들 5개 나라가 나토와 군사훈련을 같이 하고 나토간 협력접촉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번스 차관은 그러나 이는 이들 나라의 나토 가입을 초청하는 게 아니며 "한국과 일본, 호주는 나토 가입을 추구하지도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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