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엉덩이 보이며 "휴대전화기 환불해줘" 난동

한 흑인 여성이 휴대전화 매장에서 물건을 부수며 난동을 부립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아들이 2주일 전 200달러 우리 돈으로 20만 원 넘게 주고 휴대전화기를 샀다며 환불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 상점에서는 환불은 일주일 이내에만 가능하다며 거부한 것.

난동이 이어지자 상점 주인은 모두 촬영하겠다며 으름장을 놨습니다.

그러자, 이 여성은 갑자기 자신의 엉덩이를 보여주고 나중에는 '치즈'라며 사진 찍는 모습까지 취했습니다.

그런데 휴대전화기 문제는 뭐였느냐고요?

이 상점이 최신이 아닌 오래된 휴대전화기를 팔았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