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본 근해에서 생포된 지느러미가 네 개 달린 청백 돌고래에서, 과거에 돌고래가 네 발 달린 육상 동물이었다는 사실이 증명됐다고 일본 과학자들이 밝혔습니다.
하야시 가츠키 타이지 고래박물관장은 이 청백 돌고래에서 발견된 추가 지느러미는 뒷다리가 퇴화한 것으로 보이며 앞 지느러미보다 훨씬 작은, 사람 손바닥만한 크기로 꼬리 아래쪽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미 세이지 도쿄 고래연구학회 자문가도 현지 TV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발견은 고래가 육상동물이었다는 사실의 산 증거이자 유례없는 발견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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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가츠키 타이지 고래박물관장은 이 청백 돌고래에서 발견된 추가 지느러미는 뒷다리가 퇴화한 것으로 보이며 앞 지느러미보다 훨씬 작은, 사람 손바닥만한 크기로 꼬리 아래쪽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스미 세이지 도쿄 고래연구학회 자문가도 현지 TV의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발견은 고래가 육상동물이었다는 사실의 산 증거이자 유례없는 발견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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