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핵실험에 따라 외국으로부터의 식량지원이 끊어져 식량난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유엔식량계획 고위 관리가 우려했습니다.
앤서니 밴버리 유엔식량계획 아시아국장은 AP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실험으로 식량지원 국가들의 북한에 대한 신뢰가 흔들려 식량 원조를 받기가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밴버리 국장은 그러나 북한의 6자회담 복귀 결정이 "전반적인 분위기를 호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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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밴버리 유엔식량계획 아시아국장은 AP통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실험으로 식량지원 국가들의 북한에 대한 신뢰가 흔들려 식량 원조를 받기가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밴버리 국장은 그러나 북한의 6자회담 복귀 결정이 "전반적인 분위기를 호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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