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라크 전략 수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군 수뇌부와 전략 변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딕 체니 부통령,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 등과 1시간 30분여에 걸쳐 이라크 사태를 논의했다고 백악관 측이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이라크전 전략의 전면적 수정이 아닌 승리를 위한 전술적 변화를 모색하고 전략적 대안을 찾는데 초점이 모아졌다고 백악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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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딕 체니 부통령,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 등과 1시간 30분여에 걸쳐 이라크 사태를 논의했다고 백악관 측이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이라크전 전략의 전면적 수정이 아닌 승리를 위한 전술적 변화를 모색하고 전략적 대안을 찾는데 초점이 모아졌다고 백악관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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