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오늘 1박2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총리와 아소 다로 외상과 회담을 갖고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협의합니다.
미일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유엔 안보리대북 제재 결의에 입각한 미군의 선박 화물 검사에 일본이 어떻게 협력할 지 의견을 나누고, 북한에게 유엔 결의안의 즉각적인 이행과 한중 양국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내일 아소 외상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한.미.일 3국 외무장관 회담을 가진 뒤 22일까지 중국과 러시아도 잇달아 방문합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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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외무장관 회담에서는 유엔 안보리대북 제재 결의에 입각한 미군의 선박 화물 검사에 일본이 어떻게 협력할 지 의견을 나누고, 북한에게 유엔 결의안의 즉각적인 이행과 한중 양국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내일 아소 외상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한.미.일 3국 외무장관 회담을 가진 뒤 22일까지 중국과 러시아도 잇달아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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