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대 경제도시인 상하이가 외국인의 투기성 부동산투자에 대한 제한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동방조보는 상하이의 푸둥, 징안, 바오산 등 3개구가 12일부터 외국인의 두번째 주택구입에 대해 명의변경 수속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베이징과 상하이의 부동산시장에 대거 유입된 외국자본이 위안화 절상 기대감으로 강렬한 투기성향을 보이게 되자 내려진 조치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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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조보는 상하이의 푸둥, 징안, 바오산 등 3개구가 12일부터 외국인의 두번째 주택구입에 대해 명의변경 수속을 중단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베이징과 상하이의 부동산시장에 대거 유입된 외국자본이 위안화 절상 기대감으로 강렬한 투기성향을 보이게 되자 내려진 조치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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