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당국이 지난해 벵가지에서 발생한 미국 영사관 피습 사건의 용의자 1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46살의 파라즈 알 쉬블리로 오랜 기간 이슬람 무장 대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영사관 피습사건 이후 파키스탄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리비아 당국의 한 소식통은 최근 파키스탄에서 리비아로 돌아온 쉬블리를 서방의 정보 요원이 붙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벵가지에서는 무장 괴한이 이집트 기독교인들의 교회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46살의 파라즈 알 쉬블리로 오랜 기간 이슬람 무장 대원으로 활동했으며, 미국 영사관 피습사건 이후 파키스탄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리비아 당국의 한 소식통은 최근 파키스탄에서 리비아로 돌아온 쉬블리를 서방의 정보 요원이 붙잡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벵가지에서는 무장 괴한이 이집트 기독교인들의 교회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 CNN 방송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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