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시민혁명 2주년을 전후로 엿새째 유혈 충돌이 이어져 수도 카이로에서 하루 전에 이어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집트 언론에 따르면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 주변에서 시위 참가자 2명이 각각 무장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한 포트사이드와 수에즈 등에서도 시위가 계속됐으며 지난 엿새간 사망자는 최소 60명으로 늘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이집트 언론에 따르면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 주변에서 시위 참가자 2명이 각각 무장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무르시 이집트 대통령이 비상사태를 선포한 포트사이드와 수에즈 등에서도 시위가 계속됐으며 지난 엿새간 사망자는 최소 60명으로 늘었다고 AP 통신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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