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석유 수출이 서방 제재의 영향으로 지난 9개월 사이에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세미 석유장관은 현지시각 7일 의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반관영 뉴스통신 ISNA가 보도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 집계에서 이란의 원유 수출은 2011년 말 하루 240만 배럴에서 지난해 말 하루 100만 배럴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카세미 석유장관은 현지시각 7일 의회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반관영 뉴스통신 ISNA가 보도했습니다.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 집계에서 이란의 원유 수출은 2011년 말 하루 240만 배럴에서 지난해 말 하루 100만 배럴 수준까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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