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오토바이를 이용한 폭탄 테러로 최소 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파키스탄 현지 경찰은 카라치 최대 정당인 '무타히다 카우미 운동' 주최로 열린 집회에 참석했던 지지자들을 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탄이 장착된 오토바이가 수천 명이 참석한 정치집회 현장 인근에 있었다면서 원격조정 폭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파키스탄 현지 경찰은 카라치 최대 정당인 '무타히다 카우미 운동' 주최로 열린 집회에 참석했던 지지자들을 노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폭탄이 장착된 오토바이가 수천 명이 참석한 정치집회 현장 인근에 있었다면서 원격조정 폭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