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초등학교 총기 난사 발생 지역을 찾은 오바마 대통령이 총기 폭력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코네티컷주 뉴타운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 기도회에서 "앞으로 몇 주 안에 총기 폭력을 줄이는 노력을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이런 비극을 끝내기 위한 노력에 사법 당국 관계자와 정신건강 전문가 등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어떤 힘이라도 사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집권 민주당은 다음 달 출범하는 의회에서 총기 규제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코네티컷주 뉴타운에서 열린 희생자 추모 기도회에서 "앞으로 몇 주 안에 총기 폭력을 줄이는 노력을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는 "이런 비극을 끝내기 위한 노력에 사법 당국 관계자와 정신건강 전문가 등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어떤 힘이라도 사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집권 민주당은 다음 달 출범하는 의회에서 총기 규제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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