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규환 감독의 영화 '무게'가 에스토니아에 이어 인도국제영화제에서도 최우수감독상을 받았습니다.
인도주재 한국대사관은 전 감독이 지난달 30일 인도 남서부 도시 고아에서 열린 제43회 인도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게'는 최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된 제16회 탈린블랙나이츠 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받았으며 지난 9월에는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퀴어라이온상을 받았습니다.
인도주재 한국대사관은 전 감독이 지난달 30일 인도 남서부 도시 고아에서 열린 제43회 인도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무게'는 최근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개최된 제16회 탈린블랙나이츠 영화제에서 최우수감독상을 받았으며 지난 9월에는 제69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퀴어라이온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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