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유대인 대학살 피해자 중 아직 보상받지 못한 피해자에게 지금이라도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라디오 방송에서 "동유럽과 옛 소련지역에 아직 보상받지 못한 피해자가 있으며 이들 8만 명이 보상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쇼이블레 장관은 이날 추가 보상 조치를 발표하면서 "보상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저지른 고통과 부당함을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독일의 과거사를 다시 한번 반성했습니다.
볼프강 쇼이블레 재무장관은 라디오 방송에서 "동유럽과 옛 소련지역에 아직 보상받지 못한 피해자가 있으며 이들 8만 명이 보상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쇼이블레 장관은 이날 추가 보상 조치를 발표하면서 "보상금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저지른 고통과 부당함을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독일의 과거사를 다시 한번 반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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