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선거가 끝나자마자 일부 주의 주민들이 미합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주장하는 청원서를 백악관에 잇따라 제출하고 나섰습니다.
백악관 인터넷 민원사이트 '위 더 피플'에는 30여 개 주의 주민들이 "평화롭게 미합중국에서 탈퇴해 자체 정부를 설립하도록 해달라"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루이지애나주를 시작으로 앨라배마주,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이 청원을 올렸으며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텍사스주에서 올린 청원은 약 8만 명의 지지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선 결과에 불만을 품은 보수진영의 누리꾼들이 '분풀이'를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백악관 인터넷 민원사이트 '위 더 피플'에는 30여 개 주의 주민들이 "평화롭게 미합중국에서 탈퇴해 자체 정부를 설립하도록 해달라"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루이지애나주를 시작으로 앨라배마주, 노스캐롤라이나주 등이 청원을 올렸으며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텍사스주에서 올린 청원은 약 8만 명의 지지 서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대선 결과에 불만을 품은 보수진영의 누리꾼들이 '분풀이'를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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