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중부 세부섬에서 지난달 말 한국인 2명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아 부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정 모 씨와 이 모 씨 등 한국인 2명이 지난달 31일 낮 세부섬의 한 호텔 앞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팔 등을 다쳤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필리핀 경찰이 당시 피습상황이 담긴 CCTV 화면을 입수해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은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필리핀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정 모 씨와 이 모 씨 등 한국인 2명이 지난달 31일 낮 세부섬의 한 호텔 앞에서 무장괴한의 총격을 받아 팔 등을 다쳤습니다.
대사관 관계자는 필리핀 경찰이 당시 피습상황이 담긴 CCTV 화면을 입수해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구체적인 범행동기 등은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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