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공해상에서 정기 순찰 중이던 미국의 비무장 무인기에 발포했으나 명중시키지 못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무인기 '프레데터'가 지난 1일 이란 해안에서 16해리 정도 떨어진 해역 상공에서 공격을 당했으나 무사히 기지로 귀환했다고 말했습니다.
리틀 대변인은 "미국 무인기가 페르시아만 인근 국제 수역에서 공격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무인기는 결코 이란의 영공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공역에서 감시 비행 활동을 계속할 것임을 이란에 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지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무인기 '프레데터'가 지난 1일 이란 해안에서 16해리 정도 떨어진 해역 상공에서 공격을 당했으나 무사히 기지로 귀환했다고 말했습니다.
리틀 대변인은 "미국 무인기가 페르시아만 인근 국제 수역에서 공격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무인기는 결코 이란의 영공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공역에서 감시 비행 활동을 계속할 것임을 이란에 알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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