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들어온 소식입니다.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반기문 외교 장관이 안보리의 예비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지 외교관들은 아시아 후보들이 각축을 벌인 가운데 우리나라의 반기문 장관이 지난 1차 투표에 이어 2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오는 28일 치러질 3차 투표까지 반 장관의 인기도가 뚜렷할 경우 곧장 단일후보로 UN총회에 추천해 사실상 이달 중 선출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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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반기문 외교 장관이 안보리의 예비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지 외교관들은 아시아 후보들이 각축을 벌인 가운데 우리나라의 반기문 장관이 지난 1차 투표에 이어 2차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안보리는 오는 28일 치러질 3차 투표까지 반 장관의 인기도가 뚜렷할 경우 곧장 단일후보로 UN총회에 추천해 사실상 이달 중 선출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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