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란타에 있는 CNN 본사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전화가 걸려와 한때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애틀랜타저널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일 한 남성이 CNN 본사에 화학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경찰과 CNN 본사 보안팀에게 했습니다.
협박범은 1만 5천 달러를 요구하며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도로를 차단하고 건물을 샅샅이 뒤졌지만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애틀랜타저널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일 한 남성이 CNN 본사에 화학폭탄을 설치했다는 협박 전화를 경찰과 CNN 본사 보안팀에게 했습니다.
협박범은 1만 5천 달러를 요구하며 폭탄을 터트리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도로를 차단하고 건물을 샅샅이 뒤졌지만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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