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가 사살된 지 1주년이 되는 날 카다피의 막내아들인 카미스가 정부군과의 교전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비아 의회의 오마르 하미단 대변인은 카미스가 카다피 추종세력의 거점 바니 왈리드에서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카미스는 카다피 아들들 가운데 가장 강경파로 리비아 민주화 혁명 당시 반정부 세력에 대한 공격에 앞장섰으며 여러 차례 사망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리비아 의회의 오마르 하미단 대변인은 카미스가 카다피 추종세력의 거점 바니 왈리드에서 정부군과 교전을 벌이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카미스는 카다피 아들들 가운데 가장 강경파로 리비아 민주화 혁명 당시 반정부 세력에 대한 공격에 앞장섰으며 여러 차례 사망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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