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죄수 120명이 탈출했다고 리비아의 한 고위 관리가 전했습니다.
카레드 알 샤리프 리비아 보안군 사령관은 "일반 죄수 120명 정도가 알-자다이다 교도소에서 탈옥해 이들을 검거하려고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법무부 담당인 알-자다이다 교도소는 올해 8월 재소자 가혹 행위로 인해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던 곳입니다.
카레드 알 샤리프 리비아 보안군 사령관은 "일반 죄수 120명 정도가 알-자다이다 교도소에서 탈옥해 이들을 검거하려고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법무부 담당인 알-자다이다 교도소는 올해 8월 재소자 가혹 행위로 인해 폭동이 일어나기도 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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