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최악의 갈등 국면을 넘기고 서로 우호적인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어제(19일) 밤 TV 아사히에 출연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국유화 의도 등을 설명하기 위해 중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 인선에 대해서는 외교 경로 외에도 정계, 경제계 채널을 이용해 대화를 하겠다고 언급하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중국 내 반일 시위 격화로 취소 가능성이 제기됐던 중일 국교정상화 40주년 기념식도 예정대로 베이징에서 개최될 전망입니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어제(19일) 밤 TV 아사히에 출연해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국유화 의도 등을 설명하기 위해 중국에 특사를 파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사 인선에 대해서는 외교 경로 외에도 정계, 경제계 채널을 이용해 대화를 하겠다고 언급하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중국 내 반일 시위 격화로 취소 가능성이 제기됐던 중일 국교정상화 40주년 기념식도 예정대로 베이징에서 개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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