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최근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외교 갈등에 대해 '중립'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계속 밝혔듯 양국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촉구한다"면서 "그곳의 주권에 대해 어느 편도 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다만 베이징에서 주중 일본 대사가 탑승한 차량이 습격을 받았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매우 우려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계속 밝혔듯 양국이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길 촉구한다"면서 "그곳의 주권에 대해 어느 편도 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다만 베이징에서 주중 일본 대사가 탑승한 차량이 습격을 받았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사실이라면 매우 우려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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