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곧 제거돼야 할 암종양'이라고 비난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국영TV로 중계된 대중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들이 강탈한 땅 모두를 팔레스타인에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존재를 위협하는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며 "이처럼 공격적이고 선동적인 발언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국영TV로 중계된 대중 연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그들이 강탈한 땅 모두를 팔레스타인에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존재를 위협하는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며 "이처럼 공격적이고 선동적인 발언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