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현재 시리아 영토의 30% 정도만 통제하고 있다고 리아드 히자브 시리아 전 총리가 밝혔습니다.
이달 초 시리아 정권을 탈출한 히자브 전 총리는 요르단 암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사드 정권이 붕괴 직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 정부군과 정치·군 지도자들을 상대로 유혈사태 종식을 위해 정권에서 이탈해 반군에 합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달 초 시리아 정권을 탈출한 히자브 전 총리는 요르단 암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사드 정권이 붕괴 직전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시리아 정부군과 정치·군 지도자들을 상대로 유혈사태 종식을 위해 정권에서 이탈해 반군에 합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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