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가 지난 3일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정권을 강하게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압도적인 표차로 채택했습니다.
총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도로 제안된 결의안을 찬성 133표, 반대 12표, 기권 31표로 가결했으며, 러시아와 중국, 시리아, 쿠바, 베네수엘라 등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결의안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시리아 제재 결의안을 채택하지 못한 것을 개탄하고, 아사드의 대통령직 포기를 요구한 아랍연맹의 결의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총회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도로 제안된 결의안을 찬성 133표, 반대 12표, 기권 31표로 가결했으며, 러시아와 중국, 시리아, 쿠바, 베네수엘라 등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결의안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시리아 제재 결의안을 채택하지 못한 것을 개탄하고, 아사드의 대통령직 포기를 요구한 아랍연맹의 결의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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