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실업률 10% 달해

미국 최대도시 뉴욕의 지난 달 실업률이 10%를 기록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뉴욕의 지난 6월 실업률이 전달 9.7%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실업률이 가장 높았던 때와 같은 것으로, 일자리가 계속 늘고 있지만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