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정치범 가족에 대한 연좌제 적용을 줄이라고 지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3월27일자 김정은 발언록'을 입수했다며 김 위원장이 정치범들의 가족과 친척까지 처벌을 받게 되는 지금까지의 처벌체계에 대해 비판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영향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범죄자라도 우리 편으로 만들고 사상을 개조해야 한다는 지시를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3월27일자 김정은 발언록'을 입수했다며 김 위원장이 정치범들의 가족과 친척까지 처벌을 받게 되는 지금까지의 처벌체계에 대해 비판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영향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범죄자라도 우리 편으로 만들고 사상을 개조해야 한다는 지시를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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