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이라크의 내전 가능성을 경고한 데 대해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라크는 내전상태에 빠져들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군 지휘관과 외교관들은 이라크가 내전에 빠져들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며, 적은 규모의 사람들만이 종파간 폭력사태에 개입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다수는 통일된 나라에서 평화롭고 정상적으로 살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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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 연설에서 군 지휘관과 외교관들은 이라크가 내전에 빠져들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며, 적은 규모의 사람들만이 종파간 폭력사태에 개입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다수는 통일된 나라에서 평화롭고 정상적으로 살기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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