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유사시 중국의 공격에 대비해 오늘(9일) 육·해·공군 합동 미사일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26기의 최신형 미사일이 투입되며, 중국의 해군력 확대를 겨냥해 개발한 반함 미사일인 슝펑 2도 선보입니다.
슝펑 2 미사일은 사거리가 600~800km에 달해 상하이와 홍콩, 선전 등 중국 동남부 지역을 직접 타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만은 지난해 11월 중국의 침공을 가상한 군사훈련을 20여 년 만에 재개하는 등 최근 들어 돌발 상황에 대비한 실전훈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26기의 최신형 미사일이 투입되며, 중국의 해군력 확대를 겨냥해 개발한 반함 미사일인 슝펑 2도 선보입니다.
슝펑 2 미사일은 사거리가 600~800km에 달해 상하이와 홍콩, 선전 등 중국 동남부 지역을 직접 타결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만은 지난해 11월 중국의 침공을 가상한 군사훈련을 20여 년 만에 재개하는 등 최근 들어 돌발 상황에 대비한 실전훈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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