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20대 주부가 어린 두 아들을 아파트 밖으로 내던져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모스크바 인근 도시 돌고프루드니에 거주하는 28세 여성 갈리나 랴브코바는 4살, 7살짜리 자신의 아들 2명을 아파트 15층 복도 창밖으로 내던졌고, 두 아들은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랴브코바는 아이들에게 싫증이 났고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모스크바 인근 도시 돌고프루드니에 거주하는 28세 여성 갈리나 랴브코바는 4살, 7살짜리 자신의 아들 2명을 아파트 15층 복도 창밖으로 내던졌고, 두 아들은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랴브코바는 아이들에게 싫증이 났고 육아에서 벗어나고 싶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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