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계 실력자 오자와 이치로가 소비세 반대를 내걸고 신당 창당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여당인 민주당의 분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오자와 전 대표는 고시이시 아즈마 간사장을 만나 소비세 인상 법안에 대한 중의원 표결 시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자와를 따르며 증세에 반대하는 의원은 40에서 60명 내외로 알려졌고 53명 이상이 탈당하면 민주당은 여당의 지위를 잃게 됩니다.
오자와 전 대표는 고시이시 아즈마 간사장을 만나 소비세 인상 법안에 대한 중의원 표결 시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자와를 따르며 증세에 반대하는 의원은 40에서 60명 내외로 알려졌고 53명 이상이 탈당하면 민주당은 여당의 지위를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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